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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한방병원, AI 빅테이터 기반 성장관리 솔루션 'Kmap' 호남 최초 도입

2024-07-09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의료분야에 AI빅데이터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보건복지부는 AI의료 기술의 상용화를 인정하는 AI혁신 의료기술 요양급여를 결정했다.



Kmap은 10여년 전부터 유아부터 청소년기의 생체 빅데이터를 근거로 미래의 성인 키를 예측하고 성장기의 체계적인 관리를 돕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특히, 빅데이터에 근거해 부족한 영양상태를 파악해 ‘닥터하이업’을 통해 성장 발달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의 영양 관리도 함께 진행하며 성장 상담도 제공하고 있다.



명가한방병원은 GP바이오가 개발한 성장기 생체 빅데이터와 AI기술을 결합한 성장예측 및 관리 솔루션 ‘Kmap’을 호남 최초로 한방병원에 도입했다.



‘닥터하이업’은 현재 서울, 경기, 인천, 강원도, 경남, 충북, 제주도 등 전국 30개 온누리 약국에 보급되며, ‘Kmap’은 병의원, 한방병의원 등에 공급될 예정이다.



김동석 한의학박사는 "아이를 둔 학부모의 가장 큰 근심 걱정은 아이들의 성장과 성적인데, 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플랫폼이다"라며 "아이들의 성적은 아이들의 집중력과 관련이 있고, 성장은 아이들의 건강상태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김 박사는 "우리 아이들의 집중력과 성장예측을 할 수 있는 Kmap 솔루션이 키 때문에 걱정하는 부모님께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Kmap을 개발한 GP 성제혁 대표는 "Kmap의 코호트 생체 빅데이터 성장검진을 통해 아동, 청소년의 정확한 키 성장예측 및 성장관리를 명가한방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구체적으로 해나갈 것다"라며 "아동, 청소년이 잘 성장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GP는 아이들 성장 발달에 기여하는 의료 AI(인공지능) 기업으로 전 세계 유일하게 10년이상 연속해서 3000만 개 이상의 코호트 생체데이터를 구축하고 장기적인 추적관리와 AI를 통해 성장 예측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GP는 지난 8년간 성장관련 대형 국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국내외 37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독보적인 데이터와 기술로 글로벌 성장 AI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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